오늘은 몇 없는 쉬는 날이자온전히 혼자 쉬어야지하고 정해둔 하루로아침 일찍 일어나 이것저것 하며 부지런히 지냈다카페 다녀오려고 했는데몸이 너무 안좋아서 약 쏟아붓고.. 먹고 또 먹고 내내 잤다...눈 뜨니까 21시.. 내 오프 잘가.. 땀 흘리며 자서 간신히 일어나 씻고간단히 글이라도 쓰자하고 앉았다 더운 여름엔 왜 꼭 뜨거운 옥수수가 이리도 먹고싶은지내 돈주고 옥수수 잘 안사먹는데 (앗 물론 이것도 내 돈 주고 사먹은거 아님)맛있었다우리 엄마는 항상 옥수수 한 알 한 알씩 따서 내 입에 와구 와구 넣어준다 사촌 언니한테 그렇게 해주라고 하니까알아서 손으로 뜯어 먹으라길래 얌전히 먹음 ~ ~엄마 보고싶다~~ 말랑한 복숭아-딱딱한 복숭아 중무얼 좋아하나요들저는 무조건 딱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