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산애 명란 계란말이가 아주 맛있었다 홀짝 마시고 배가 불러 나왔다 아직 밤 9시도 안돼서 이대로 들어가긴 아쉬운데 하고 걷다가 - 📌 테넌츠커피바 늦게까지 열어있던 카페에 들어왔다 나는 따듯한 유자차를 시켰고 '사랑을 담아서'라는 메뉴를 추가로 시켰다 수제 체리 셔벗이 들어간 요거트였다 진짜 맛있었다.. 내가 구매한 책들을 펼치고 가장 읽어보고 싶었던 구슬기 산문집을 펼쳤다 부산에서 돌아온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은 시간이다 그러다 방문록을 읽으며 알 수 없는 이의 글로 뜻밖의 위로를 얻기도 했다 ㅋ ㅋ bye 2024...... 나의 2024년은 잘 지나가련지 - 📌 롱드라이버스 서울로 돌아가기전 브런치카페에서 아침을 먹었다 주로 오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고 오후로 넘어가면 마시는편이라 레몬 에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