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씨처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제야 시집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제야 시집 가능한 맥락 맥락 없이 사랑한다는 건 뭘까 은행나무 아래의 연인과 늙은 개에게서 모든 반려의 생을 짐작하고 유모차를 끄는 여인이 지나가면잠시 선천적인 사랑에 대해 생각해 읽을 수 없는 것들을 직감하려 해그러면 맥락 없이 알게 되는 사랑이 있겠지 느닷없는 희극과 온화한 비극 중에 우리는 무엇에 더 능숙할까 걸작 수업 시작은 유영하는 꿈 같고 끝은 시든 잠 같다 더보기 26.05.04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자질구레 [2025.10]비오는 날 만났던 민해 비오는 날씨에 어울리는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의 식당이었다. 잠시 서점 둘러보고 카페 갔다가 집에 감요 압구정 갔던 날 최가네 칼국수 집을 처음 가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등촌이랑 비등비등 엄마와 집 앞 초등학교에서 산책했던 날광주 살 때 자주 산책할걸 늘 뒤늦게야 후회하고 깨닫는 것들이 많다오랜만에 만난 혜워니와 북촌 시노라에 갔다. 늘 만나면 손에 선물을 쥐고 오는데 이 날은 책이었다. 읽어보고 싶었던 문상훈 책! 향수를 좋아하지만 출근할 때 뿌리는 향수는 아무래도 아까워서 잘 안쓰고 있었는데, 제작년인가 유쏘풀 시향 해보고 코코하와이 향이 좋아 출근할 때 또는 가벼운 약속갈 때 사용하고 있다. 마침 향수를 다 써 북촌에 있는 유쏘풀 매장에 갔는데 혜워니에게 또 선.. 더보기 또 부산 체인소맨-레제편에 대한 여운을 가득 안고 11/14 올 해 두번째 부산 여행을 갔다. 이 날은 근무 내내 여행에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있었다. 부산역에 도착해 숙소로 향했다. 금요일에 퇴근하고 가는 여행이라 밤에 도착했고 숙소도 서부산으로 잡은 탓에 한참을 가야해서 사실상 금요일은 없는 하루이긴 했다. 그렇지만 기차에 올라타 부산에 도착해 숙소까지 향하는 모든 길 또한 여행이기에 이 모든 과정도 행복했다. 📌 신라스테이 서부산올 해 두번째 부산 여행 🚊이번 여행은 신라스테이 서부산으로 호텔을 잡았다. 역시나 깔끔했지만 위치가 중심지랑 가깝지 않다는게 단점이었다. 여행할 때마다 늘 숙소에대한 미련을 버리기가 쉽지 않다. 지난 부산 여행에서는 너무 좋은 숙소에서 묵게되어 좋았지만 숙소에서 머무는 시간이 .. 더보기 #3 코타키나발루 3일 내내 비도 오지 않고 화창한 날씨였다. 돌아가는 마지막 날이라 체크 아웃을 하고 나왔다. 새벽 비행기라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다행히 호텔에서 짐을 맡아준다고 해서 가볍게 움직일 수 있었다.📌 Woo!여행 오기 전 미리 찾아둔 식당으로 갔다. 인테리어도 음식도 모두 마음에 들어서 코타키 오면 가기로 한 식당이었는데, 부디 기대만큼이길 바라며 들어갔다. 1층에는 여러가지 옷, 모자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2층으로 올라오니 식사를 할 수 있는 좌석이 놓여있었다. 그동안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하며 볼 수 없었던 분위기의 식당이었다. 독특하고 모던한 느낌이었다. 창가 자리에 앉았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은데 자리가 없었다. 계단 반대편에는 오픈형 주방이 있었고, 서빙 하시는 분들은 모두 .. 더보기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