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도뇨
Simple Catheterization
Nelaton
목적
・ 척추 손상이나 근육, 신경계 퇴행으로 불완전한 방광 기능을 가진
대상자의 장기적인 관리, 방광팽만 즉시 완화
⇨ 자연배뇨의 어려움
・ 무균적인 소변검사물 채취(여성이나 실금 대상자)
・ 배뇨 후 방광의 잔뇨량 측정
⇨ 방광 내 남아 있는 소변 의미
방광근의 이완, 소변의 정체, 배뇨 기능의 문제 파악 위함
정상: 50mL 미만
・ 수술 전・중・후, 진단검사 전 방광 비우기 위함
준비물
・ 도뇨세트(곡반, 작은 Bowl *2, forcep, 소공포)
소독솜, 윤활액, 거즈, nelaton catheter(보통 여: 6~7Fr/ 남: 7~8Fr),
멸균 장갑, 방수포, 일회용장갑, 소변기 Or 곡반, 포비돈볼(7~8개)
절차
① 처방 확인 및 손위생 후 물품 준비
* 무균술 적용
② 대상자에게 간호사 자신을 소개한 후
입원팔찌와 처방지 대조 후 대상자에게 개방형으로 구두 확인
③ 대상자에게 단순도뇨의 목적과 절차 설명
④ 손소독제로 손위생 실시 후
커텐을 쳐 프라이버시 보호 후 간호사쪽 침대 난간 내림
⑤ 방수포를 둔부 밑에 깐 후,
목욕 담요를 덮고 대상자의 하의 탈의 후 회음부 노출
*자세: 배횡와위 (무릎을 세워 무릎 벌린 자세)
⑥ 도뇨세트를 환자 다리사이에 무균적으로 펼치고
(간호사의 먼쪽 부터 필 것)
움직이지 않도록 설명
⑦ 소변 채집기의 뚜껑을 열어둔 뒤,
멸균 장갑을 무균적으로 착용 후 소공포를 회음부에 펴고
곡반은 회음부 아래쪽에 둠
⑧ 도뇨관 카테터 끝에 5~8, 8~10cm 정도
수용성 윤활제를 바름
⑨ 소독솜으로 회음부 소독
・ 여성: 대음순 → 소음순 → 요도구
한쪽 손 엄지와 검지로 벌려 고정하고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소독
・ 남성: 요도구 끝에서 시계 방향으로 3번 이상 닦음
* 닦을 때마다 새로운 솜 사용
⑩ 도뇨관 끝이 소변기나 곡반에 담겨 있는지 확인 후
도뇨관을 요도의 후상방(배꼽 방향)으로 삽입
・ 여: 5~8cm
・ 남: 16~20cm
・ 소아: 2~3cm
⑪ 환자 심호흡
⑫ 소변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2~4cm 더 삽입
이때, 소음순을 벌리고 있던 손으로 catheter 빠지지 않게 고정
⑬ 소변이 다 나오면 cathter을 조금씩 빼서 입구의 소변이 나오도록 하고
아랫배를 살며시 눌러 소변이 완전히 나오도록 함
* 간혹 처음부터 소변이 잘 흘러나오지 않는 환자들이 있는데
그때 아랫배를 살며시 계속 눌러주면 300mL 이상 나오는 환자들 있음
⑭ 소변이 더 이상 나오지 않으면 도뇨관을 눌러 잡아 소변이 흐르지 않도록 하고
조심스럽게 빼 마른 거즈로 위헤서 아래로 닦음
⑮ 검사물 채취(무균적)
⑯ 장갑을 벗고 사용한 물품 정리
⑰ 방수포와 담요 치우고 환의 정리 후 침대 난간 올리기
⑱ 손위생 실시 후 기록
소변량, 색깔, 혼탁도, 특이사항
Catheter 종류
① Nelaton catheter
・ 직선으로 된 고무나 라텍스 재질의 catheter
・ 주로 단순 도뇨(간헐적 도뇨)를 위해 사용
② Foley catheter
・ 내강이 2개인 two way catheter와
내강이 3개인 three way catheter 존재
・ 요도를 통해 장기간의 요배출이 필요한 유치도뇨를 위해 사용
・ three way catheter의 경우 전립선이나 방광의 출혈로 혈괴 형성 시
방광 내 세철을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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