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설 :: 배뇨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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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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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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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뇨기계 구조

 

① 신장

복강 뒷부분 상부요추의 양쪽에 위치하며, 평균 무게는 강 150g 정도 

 

② 사구체

포도당, 아미노산, 요소, 요산, 크레아틴은 여과 but 단백질은 여과 X 

-> 단백뇨는 사구체 손상의 징후          

 

③ 요도

남성 15~20cm, 여성 3~6cm → 여성은 요도가 짧아 요로감염의 위험이 큼

 

 

 

 

 

2) 배뇨 작용

 

① 배뇨중추

대뇌와 척수에 위치

 

② 방광의 용량

500mL

 

③ 배뇨과정

요의(성인: 200~300ml, 아동:100~200ml) → 척추의 천골 2~4번째 위치한 배뇨반사중추로 전달

→ 부교감신경 자극 → 배뇨근 수축 → 내괄약근 이완 → 요도로 보냄 → 대뇌피질 → 회음부 근육과 외괄약근 이완 → 배뇨

 

④ 배뇨

내괄약근의 이완, 외괄약근의 수의적 이완, 복벽근의 경미한 수축, 횡경막의 하강으로 발생

 

 

 

 

2-2) 연령

 

① 신생아・영아(18~24개월 미만)

배뇨 수의적 조절 불가능, 신장・ 배설 기능 불완전 

 

② 영아(18~24개월 후)

배뇨훈련에 의해 배뇨 수의적 조절 시작

 

③ 노인

야뇨・ 감염 가능성 ↑

 

 

 

 

3) 소변 검사

・ 색, PH, 단백질, 포도당, 케톤, 빌리루빈, 요비중, 냄새, 혼탁도

 

① 색 

・ 비중과 농축 정도를 나타냄

・ 희석된 소변은 연한 황토색, 농축된 소변은 짙은 호박색

 

 

② 산도(pH)

・ pH 4.6~8, 평균 pH6

・ 신장이 수소이온을 배출하기 때문에 소변은 정상적으로 약산성

・ 감염 시 pH 8 ↑

・ 수면중에는 환기저하로 혈중 CO2 농도가 증가해 혈액이 산성화되므로 

아침 첫 소변이 가장 산성이 강함

 

 

③ 단백질(Protein)

・ 일반 요분석에서 단백뇨 소견이 있을 시 24시간 요검사 실시해

총단백질량 확인

・ 스트레스, 추운 날씨 등에 장기간 노출시 일시적으로 단백뇨 소견 나타날 수 O

・ 지소적인 단백뇨는 급성과 만성신장질환의 특성으로 사구체 질환 의미

 

 

④ 포도당(Glucose)

・ 정상 소변에는 0~15mg/dL이하 포함

・ 혈중 포도당 수치가 신장의 재흡수 능력을 초과하여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

・ 신세뇨관 손상 시 낮은 혈당치에도 소변으로 당이 나옴

・ 당뇨 시 세뇨관에서 재흡수 불능으로 인해 소변에 포도당 검출(180mg/100mL 이상)

 

 

⑤ 케톤(Ketone)

・ 정상 소변에는 X

・ 당뇨병성 케톤산증, 탈수, 과량의 아스피린 복용시 나타날 수 O

 

 

⑥ 빌리루빈

・ 정상 소변에는 X

 

 

⑦ 요비중

・ 1.010~1.025

・ 요비중 검사: 소변 입자들의 농도 측정

신세뇨관의 요농축 또는 희석 능력 나타냄

・ 아침 소변은 신장의 최대 농축 능력 반영

・ 요비중 ↑ : 농축된 소변 반영

・ 요비중 ↓ : 희석된 소변 의미

・ 탈수 시 신혈류량을 감소시키고 ADH 분비 촉진 시켜 요비중 증가

・ 체액 과잉, 부적절한 ADH 분비는 요비중 감소

 

 

⑧ 냄새

・ 암모니아 냄새

・ 심하게 감염된 소변은 악취

・ 당이 함유된 소변은 달콤한 향

 

 

⑨ 혼탁도

・ 정상 소변은 맑거나 투명

・ 금방 배뇨한 소변이 탁하면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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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배설 관련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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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뇨

24시간 내에 2500~3000mL 이상의 과도한 소변을 배설하는 상태 

 

・ 원인: 과다한 수분 섭취, 당뇨병, 요붕증, 이뇨제 사용 

 

 

 

2) 핍뇨와 무뇨

① 핍뇨: 소변량이 24시간 내 400mL 또는 시간당 30mL 미만인 경우

② 무뇨: 소변량이 24시간 내 100mL 이하인 경우

 

・ 원인: 수분 섭취 부족이나 과도한 수분 소실(ex. 구토, 설사), 탈수, 

신부전, 심부전, shock, 항이뇨호르몬 분비와 관련

 

 

 

3) 빈뇨

수분 섭취를 증가시키지 않았음에도 자주 배뇨하는 것

 

・ 원인: 요로감염, 임신과 같은 방광 압박 증가, 스트레스 등

 

 

 

4) 긴박뇨

배뇨를 지연할 수 없어 즉시 배뇨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는 것

 

・ 원인: 요도나 방광의 염증 또는 감염, 불완전한 요도괄약근, 

회음근 조절 약화, 스트레스 등

 

 

 

5) 배뇨곤란

배뇨시 통증이 있거나 어려움을 느끼는 것

 

・ 원인: 방광의 염증이나 외상, 요도염, 요도협착

 

 

 

6) 지연뇨

배뇨를 시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

 

・ 원인: 전립선 비대, 불안, 요도붕증

 

 

 

7) 야뇨증

야간수면 중 2회 이상 배뇨하는 경우

 

・ 원인: 자기전 과도한 수분 섭취(특히 커피, 음주), 신장질환,

노화과정

 

 

 

8) 요정체

방광을 비우지 못해 방광에 소변이 축적된 상태

 

・ 원인: 전립선 비대, 분변매복, 임신 후기, 요도 흡착, 출산 후 부종,

요로부종, 척수와 말초신경 이상, 말초신경 퇴행, 정서적 불안, 근긴장

 

 

 

9) 요로감염

요로계에 감염이 있는 상태

 

・ 원인: 도뇨관의 폐쇄 및 요정체, 개인위생 불량,

잦은 성교, 부적절하게 멸균된 기구

 

 

 

10) 요실금

배뇨에 대한 조절이 상실되어 방광에서 불수의적으로 소변이 배출되는 상태

 

① 기능성 요실금

비교기와 신경계는 정상이지만 정신적, 육체적 장애를 가진 대상자의

불수의적, 예츨 불가한 소변의 손실

 

② 긴장성 요실금

복압의 증가로 소변이 손실

 

③ 긴박성 요실금

갑작스럽게 강한 요의를 느끼고 요의 불수의적 손실

 

④ 반사성 요실금

방광이 차 있을 때 다소 예측 가능한 간격으로 불수의적 소변 손실

 

⑤ 역류성 요실금

방광의 소변 배출 기능 저하로 소변이 가득 차 넘쳐 흐르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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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물 수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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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요분석 

     Routine Urinalysis

소변의 pH, 색, 요비중을 측정하고 

요 침전물에 대한 현미경 검사 실시

 

・ 소변 검사물은 아침 첫 소변을 받도록 하며

배뇨 후 1시간 이내 검사

 

・ 제공하는 깨끗한 용기(소변통)에 소변 수집

 

・ 대상자가 직접 채집 가능

→ 최소 10ml 이상의 소변

 

・ 배뇨 후 물질의 오염을 막기 위해 뚜껑으로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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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iwoneel.tistory.com/89

 

 

 

2) 중간뇨 검사물

비뇨기계의 감염을 초래하는 미생물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는 소변배양검사

 

・ 가능한 요도구 주위에 세균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수집

 

* D-set에 N/S를 적신 거즈를 넣어주고

요도구를 한 번 닦고 소변을 보라고 설명한 뒤

시행하기도 함 

 

 

 

 

3) 단순도뇨관 소변 채취

Nelaton/ simple catheterization

 일시적인 소변배출 방법

 

・ 자연배뇨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  무균적인 소변 검사가 필요한 경우

・ 수술 전 방광 비우기 위한 경우 

・ 배뇨 후 잔뇨량 확인 시

 

・ 무균술을 시행하여 Nelaton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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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도뇨 절차

https://jiwoneel.tistory.com/90

 

 

 

4) 유치도뇨관 소변 채취

foley catheterization

멸균뇨 채취

 

・ 대상자의 유치도뇨관과 소변집주머니 연결부위에 있는 

포트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소변검사물 채취 

・ 감염 예방을 위해 간호사는 Glove 착용 

・ 주사기 연결 부위 소독 후 무균적으로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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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도뇨 절차

https://jiwoneel.tistory.com/92

 

 

5) 24시간 소변검사물 수집

24-hour urine collection

 

신장기능 평가를 위함

소변 농축 정도, 포도당 대사 작용, 호르몬 분석,

크레아티닌 분석 등 

 

・ 수집 시작 시간의 첫 소변은 버리고, 24시간이 되는 마지막 소변 수집

・ 24시간 동안 배설된 소변을 모두 수집함

→ 깨끗한 용기를 제공하여 옮겨 담도록 함

 

・ 화학 보존제가 들어있는 24시간 소변 검사물 용기에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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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장애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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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정상적인 배뇨 습관

변기에 앉거나 쭈그려 앉는 정상적인 자세 취하기

→ 중력에 의한 배뇨 촉진

 

② 충분한 수분 섭취

 

③ 배뇨반사 자극(배뇨 촉진법)

・ 요의가 있을 때 즉시 화장실을 가도록 함

・ 프라이버시를 유지하고 정상 배뇨 체위 유지하도록 함

・ 따듯한 변기 이용 및 회음부에 따듯한 물 부어줌

・ 물소리 들려줌 쪼르르~ 

・ 따듯한 물에 좌욕

・ 다리 대퇴부 가볍게 두드림

・ 방광위를 부드럽게 눌러줌 

 

④ 방광 조절 훈련

・ 낮 동안에는 1~2시간, 밤 동안에는 4시간 마다 배뇨 시도

・ 요의가 없다 하더라도 배뇨 시간이 되면 화장실을 가도록 함

・ 점차적으로 배뇨 시간 늘려가도록 함

 

⑤ 케겔 운동

・ 골반의 근육 및 질의 신축성 회복 → 배뇨장애 증상 완화

 

⑥ 도뇨관 삽입 

・ 처방에 따라 시행 

・ 요로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최후의 방법으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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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회 2022 초단기 완성 파이널 핵심요약집 / 필통 시크릿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