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 study/검사 및 시술

수혈

J:won 2024. 11. 9. 21:46

 

 

 


수혈

Blood transfusion

 


 

 

 

목적


 

① 출혈로 인한 혈액 부족 시 순환혈액량 보충(전혈)

② 혈액 응고 요소와 혈소판 수의 감소로 인한 기능 장애 시 부족한 요소 공급(성분 수혈)

③ 산소 운반 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적혈구 수 증가와 헤모글로빈 수준 유지

④ 혈액의 결핍성분 보충

 

 

 

 

 

 

 

 

 

 

 

 

절차


 

① 처방 확인

② 동의서 확인(약 3개월간 유효)

③ ABO type, Rh 적합성, cross matching 결과 확인

 

 

 

 

 

 

 

 

 

 

 

 

수혈 전 검사


 

 

① Type : ABO/Rh typing 

- 환자 혈액형을 확인하는 검사

 

✓ 수혈을 해야하는 사람과 - 수혈을 해주는 사람의 

ABO 혈액형이 일치해야하기 때문에 필요한 검사

 

🟣 EDTA 6cc 

 

② Antibody screening test

- 항체 선별 검사

- ABO 혈액형 항체와는 달리 존재 여부를 미리 예측할 수 없는 비특이적 항체가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검사

즉, 환자의 혈액 내 비정상적인 항체를 검출하는 검사

 

- 간접 항글로불린 시험법을 사용하여 진행되며 환자의 혈청과 검사 세포를 혼합애 

항글로불린 시약을 첨가한 뒤 반응 확인 

이때 비정상적인 항체가 존재하면 Positive(+)

-> 추가적인 검사 필요 

 

🔴 Plain tube

 

③ cross matching

- 동일한 혈액형의 수혈을 받더라도 수혈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검사

- 수혈자의 혈청/혈구와 공여자의 혈청/혈구를 교차 반응시켜 응집 또는 용혈 여부 판정

- 수혈할 혈액의 적혈구와 반응할 수 있는 항체를 환자가 지금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

수혈 대장사의 혈청과 수혈할 혈액의 적혈구를 반응시켜 적혈구 응집 여부를 확인

- 72시간내 검체를 사용하도록 권장. 그 후라면 샘플 다시 나가야함

 

- 환자의 혈액과 헌혈자의 혈액을 섞어 반응 관찰

항체-항원 반응을 평가하여 호환성 판단

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면 적혈구 응집 반응 발생

즉, 부적합하다는 의미

 

🔴 Plain tube

 

 

 

 

 

 

 

 

 

 

 

 

수혈 종류

(내가 자주 사용하는 수혈 3종류)


 

① RBC(red blood cell, 적혈구)

- 적응증 : 산소 운반 능력 부족시 

Hgb 정상 수치 : 남(13g/dL~), 여(11g/dL~)

Hgb 저하시 PRBC 시행

- 권장 시간 : 2~4hr

 

② FFP(fresh frozen plasma, 신성동결혈장)

- 적응증 : 혈소판 감소증, 혈소판 기능장애로 인한 출혈

platelet 정상 수치 : 150,000~450,000/uL

- 권장 시간 : 30~50분

full drop하면 됨

 

✓ 운반 시 얼음팩 챙기기

 

③ PC(platelets count, 농축 혈소판)

적응증 : 혈소판 감소증, 혈소판 기능장애로 인한 출혈

- 권장 시간 : 5-10분

full drop

 

 

 

 

 

 

 

 

 

 

 

 

✔️

수혈세트

 

수혈시에는 일반 수액세트가 아닌 수혈 전용 세트로만 사용해야함

 

왜냐면,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미세필터를 통해 micro clots, aggregates, debis 등을 걸러 색전증 예방위함.

수혈세트는 세균 증식의 위험으로 최대 4시간까지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그 이내로 수혈 종료해야함.

 

 

 

✔️

가능 수액

 

N/S or plasma

-> Ca+ 이 없어 혈액 응고 위험이 거의 없음.

 

 

DW(용혈 발생), H/S 수액(Ca혼합) ✘ 

(Ca+은 혈액 응고 인자의 일종인 트롬보플라스틴의 작용을 활성화하여 혈액 응고에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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