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9

J:won 2022. 9. 25. 22:42

9월의 일부

 

한남동 난포 * *
건강한 맛
그냥 그런 음식도 있었지만 이 두 음식은 지인짜 맛있었다



 

그리고 더현대 갔는데 이제훈님 봄..!
사람들이 웅성 웅성 서있길래 누가 오길래 이렇게 모여있나해서
따라 서있다 웬걸 이제훈님 봤다 ✧✧


한강도 갔다

아이들이 광주로 돌아가서
그 적적함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광교 도착
광교는 좋아아
있을땐 있고 없을땐 없는 !

그리고 용인 오는 이유
꾸꾸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우리집에 홀랑 데려가구싶다 이자식


그리고 다음날.. 집에 가려했지만
또 다시 광교를 돌다 고기 묵었다
고기 지인짜 맛있더라.. 둘이서 5인분에 쫄면, 김치찌개 다 먹고 둘 다 배탈나서 고생했다





아우어에서 커피 테이크아웃하고 앞에서 마시는데 좋더라
날도 좋고 플리마켓도 하고 있어서 구경도 하고 선물도 받고
🎶





치마 찢어져서 수선하려는데 절대 안비키는 꾸꾸

 


은서 등장!
육사오 너무 재밌게봐서 은서랑 두번 봤다
유은서 웃는게 더 웃겨서 은서보면서 웃다 왔다




다음날-

저번에 같이 먹었던 고기 묵자고 해서 문래동 왔다
고기는 지인짜 맛있는데 사장님으로부터 도망쳐야해서 다시는 가지 못하게된 곳..





그리고 망원동으로 넘어왔다
은서가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어서 왔는데 역시나 주말이라 웨이팅이 너무 길더라..
그래서 돌아다니다 아무데나 들어왔다
비도오고 선선하니 좋았던 날






을지로 왔다
너무 오랜만이라 익숙한데 낯설다
평일인데도 사람은 정말 많았고 고기 먹고 스맨파 보러 튀튀했다
일주일동안 3번 고기 먹는 중
돈지론가? 꽃지론가
지인짜 맛있다 다시 가고 싶다
재방문 의사 100% !!



다음날-

 

성수왔다

돈카츠 먹었다
여기 이름 머드라..
아무튼 사람 구경 하며 먹었다


이미스에서 가방 샀다
맨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가방은 작은 것 밖에 없어서
그냥 백팩 메기로!
다음주에 명절이라 외가댁도 가야하니.
다시 학생하구 싶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 자신 있는데..
게으른 지난 날을 반성하며..





카페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
광활한 것들을 보면 내가 너무도 작게 느껴진다
사소하게라도 행복들만 가지며 살아야지
서울 우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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