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김치가 너무 많아서 2주에 한 번씩은 김치찌개를 끓여 먹는 것 같다 어렸을 때 언니들이 보던 만화책을 따라읽었었는데 그 중 '야야'라는 만화책이다 뻔한 내용이지만 옛날 생각나서 새벽에 리디북스에서 5천원 주고 결제해서 다 읽고 잤다 핸드워시를 새로 사야해서 고민하다 찾은 에이센트 우디향을 좋아해서 인센스 우드향을 주문했는데 역시나 향이 너무 좋았다 손 씻을 때마다 기분 좋아진다 그리고 공부 인스타에서든 유튜브에서든 공부하는거 매일 올리는 사람들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원동력이 되기도 해서 나도 기록해보자 하고 요즘 집에서 공부하는 날마다 찍고 있다 그리고 롯데월드 갔었다 사촌 오빠 결혼식 때문에 친언니가 와서 언니들이랑 그리고 지희 껴서 다녀왔다 사람도 많았고 가기전부터 이곳 저곳 돌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