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제주도 도착 바로 밥 먹으러 ㄱ ㄱ 음식은 가족들 입맛 위주로 그치만 맛있었다 저 유부초밥이 다 터져나와서 먹기 힘들었지만 그 모습이 또 웃겨서 가족들이랑 웃으면서 밥 먹었다 바람에 뺨 맞으면서 바다 구경 ・ ・ ・ 카페에서 추위와 바람 잠시 피하고 밥 먹으러 갔다 징짜!! 부모님이랑 오기 정말 좋은 곳 밑반찬도 엄청 많고 음식도 굉장히 맛있고 배가 안고파서 많이는 못먹었지만 다음에 또 가족들이랑 제주도 온다면 또 와야지 했던 곳!! ・ ・ ・ 일찍 닫는 제주도의 수많은 상가들 숙소 갔다가 혼자 카페가려니 언니가 따라 나왔다 옆에서 환승연애 보고 나는 노트북 뚜닥 거리다 숙소 돌아갔다 제주도에만 판다는 음료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제주도에만 팔길 잘한 것 같다 ~! 담날 가족들이랑 어딜 가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