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한큐 백화점 가서 쇼핑 살포시 하고 하루카 열차 타고 다음 숙소로 향했다 가라스마역에서 내렸다 장대비는 아니어도 비가 조금씩 내리다 그치고를 반복했다역에서 나와 숙소로 걸어갔다 도로도 크고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건물도 높았다 근데 정말 길이 참 깨끗해 📌[교토 이토야 호텔] 호텔 사진이 없다..근데 우메다 네스트 호텔보다 컸고 더 좋았음! 상처 이슈..옷에 계속 쓸려서 걸어다닐때 너무 아팠다밴드 붙였는데 숙소 돌아와서 보면 없어져있음요거 지금 흉졌다 몸에 흉지는거 안좋아하는데그 흉진 상처를 볼 때마다 그 당시가 떠올라서내 몸에 남아버리면 평생을 기억해버려야하잖아당장 노스카나 사러 갑니다 허헛.. 이제 그만 사기신발은 내가 운동화를 안들고 와서 샀다(핑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