퀭 일하는거 너무 지친다,. 힘들다,, 쉬고 싶다,, 할 때 무급 휴가갈 사람 신청하라해서 냅다 신청했다 • • • • • 그렇게 시작된 내 황금같은 휴가 ~! [휴가 1일차] 3-1 내 팅구 팅구는 푸냥이 사장이다 진짜 바빠보였다 사업가는 원래 쉬는 날이 없다고들 하지만 진짜 엄청 바빠보였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 고생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그치만 대단했다 하나씩 무료로 받았다 흐흐 칭구 찬스 근데 쇼핑백 몇번 흔들었다고 사라져버린 너.. 나 아직 너 흔들리는 영상도 안찍었단 말이야.. 눈 하나만 남기고 뭉개졌다 그치만 맛나게 묵음 ! [휴가 2일차] 3-2 설경구와의 밥 약속을 위해 신촌으로 슈슈슉 아 어디드라 암튼 유명한 소바집 갔다 그 전날 퇴근하고 충분히 쉬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이곳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