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오랜만에 갖는 여유에 블로그 쓰러 왔따 내 일용할 양식들과 함께 시이작 • • • • • 우선 6월부터 [6-4] 인천 선재리 갔다 빙빙 돌다 엇 가보자 하고 들어간 곳인데 웬걸.. 너무 예쁘잖아 바다라니 바다를 보니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았다 해외 온 것 같았다 음식점, 카페들도 있어서 배만 안불렀다면 먹었을텐데 이미 허용치가 넘어선 나의 위장에 무리를 가할 순 없었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렸다 근데 정말 정말 넘 넘 예뻤다!!!! 인천 좋은 곳이네,. • • • [6-8] 나도,, • • • 오랜만에 만난 은서 살이 조금 빠져서 안도했다 요즘 계속 불어가길래,. 살 쪘냐고 물어보면 솔직하게 대답해야 하나,. 선의의 거짓말을 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 오랜만에 만나도 즐겁고 가족같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