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첫 해외여행 인천 공항 멀다퇴근 후에 가는 거라 몸은 상당히 지쳐있었지만여행 간다는것만으로 힘이 솟아나던 ! 괜시리 들뜨게 하는 날씨 르라보.. 떼누아만 외치면서 지내다인천 공항 면세점에서 할인 받아 엄청 싸게 사버렸다이 만큼 저렴하게 살 순 없다 하면서 만족했는데일본 공항에서 50ml 10만원 후반대에 파는거 보고 어처구니 없어서 ㅋ ㅋ 떼마차로 하나 더 삼 ㅎ ㅎ 원지 왈 "지원이 1분 전에 앞으로 절제할거라고 한 것 같은데결제할거야를 잘못들었나보다" 은서는 유난을 잘 부린다 지연 되고 또 지연돼서 2시간이나 늦게 탑승했다 만추 보며 갔다탕웨이를 좋아하고 탕웨이의 분위기를 좋아하는데그런 것들이 고스란히 잘 담긴 대한한공 기내식내가 받을 차례 였는데 갑자기 ..